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결혼 - 5번째 부부 탄생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가명)이 결혼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영숙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영철과 웨딩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2세를 임신했다며 "많이 놀라셨죠.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됐다. '리보'(태명) 소식에도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남겼습니다.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연락 감사하다"면서 "우리 잘 살 수 있도록 걱정보다는 격려와 축하 부탁드린다" 

이날 방송한 솔로에서 제작진은 영숙·영철 결혼 소식을 전했다. MC인 래퍼 데프콘과 탤런트 이이경, MC 송해나는 "(결혼 발표가) 좋은 데 질투 난다"며 "두 사람의 결혼 풀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 결혼 커플이다. 그 동안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6기 영식·정숙 등 총 세 부부가 탄생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4기 정식·영숙을 잇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지 3개월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네요.

나는 솔로 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입니다

나는 솔로’는 총 5쌍의 결혼 커플을 탄생시키며 6기에선 영숙과 영철 외에 정숙-영식 커플도 초고속 결혼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나는 솔로는 정말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