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50대 맞아? 인스타 근황 공개

        배우 조은숙 근황         

배우 조은숙님은 14일 SNS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라며 사진들을 공개했습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조은숙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딸들의 손편지가 담겨있습니다.

1970년생으로 53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조은숙 배우는  2005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며 슬하에 세 딸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조은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 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 이제 좀 정신이.. 모두들 건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혼수상태라는 말에 걱정했던 팬들은 다시 건강해진 조은숙의 모습에 안심하였습니다.

중년이 되면 역시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점점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조은숙 프로필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

‘야망의 전설', '장밋빛 인생', ‘프레지던트', '대왕의 꿈', '내 딸 서영이' 등 작품출연

​공식 데뷔작은 1996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

학력 :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소속사 :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