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9일 11월 01일 정부 정책뉴스 모음(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사이트에 등록된 정책뉴스, 카드, 한컷,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의 기사제목, 기사내용, 관련부처 등을 조회 합니다.

지역간 고용센터 협업으로 ‘반도체 인력난’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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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시설 투자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고용 지원 허브"라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7개의 고용센터가 협력하여 반도체 인재 부족 문제에 대응할 것입니다. 이 네트워크는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협회와의 밀접한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가 이뤄질 것입니다.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며, 12월부터 5개 센터에서 네트워크 운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멘토링 세션과 취업 박람회도 조직될 예정입니다. 이 문단의 전반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고용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has announced plans to enhance cooperation and provide specialized employment support services in response to the expected increase in employment due to facility investments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Seven employment centers will collaborate to form a "Semiconductor Employment Support Hub" network to address the shortage of semiconductor talent. This network will provide tailored employment services for companies and job seekers, as well as close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sharing with industry associations. The first joint project is an online career counseling program for the semiconductor industry, which is scheduled to be operational at five centers from December. Mentoring sessions and job fairs are also planned. The overall sentiment of this paragraph appears to be positive. The government is taking active measures to respond to the employment demand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and provide support to companies and job seekers.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축제 개막…공연·전시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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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문화 예술교육 축제는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첫 번째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문화와 예술 교육을 더 많은 사람에게 더 깊이 다가가게"입니다. 축제는 전국의 문화 공간에서 열리는 토론, 공연, 전시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포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축제는 문화 예술 교육의 성과를 선보이고 대중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단락은 정부가 문화와 예술 교육을 촉진하고 모든 시민들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느낌을 전합니다.

The 2023 Korean Cultural Arts Education Festival is the first festival jointly plann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Korea and the Korea Arts Education Promotion Institute. The theme of this festival is "Bringing Culture and Arts Education to More People, More Deeply." The festival will showcase various events such as discussions,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campaigns held in cultural spaces throughout the country. In addition, programs and forums targeting experts and citizens will also be provided. This festival aims to showcase the achievements of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nd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public to participate in cultural activities. This paragraph conveys a positive sentiment emphasizing the government's efforts to promote and make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ccessible to all citizens.

 

“이제는 지방시대”…지방주도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책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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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위한 5년 계획을 수립하는 중입니다. 이 계획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개발을 달성하기 위해 지방 자치와 책임 있는 분권을 강조합니다. 17개 도시와 도는 각자 지역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자급자족, 경쟁력 강화, 혁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획은 혁신적인 인재 육성과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 체계 조성을 위한 교육 개혁에도 초점을 둡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 기반 성장을 촉진하고 각 지역에서 성장 기반이 마련되도록 하는 것도 계획의 목표입니다. 또한, 계획은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간 균형 발전을 위해 관광, 문화, 임업 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The Korean government i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 five-year plan for local decentralization and balanced development. This plan emphasizes local autonomy and responsible decentralization through cooperation between the central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to achieve regional development. 17 cities and provinces are each formulating their own regional development plans, emphasizing self-reliance, competitiveness, and innovation. Additionally, the plan focuses on education reform to foster innovative talents and create a fair and excellent educational system. Furthermore, the goal of the plan is to promote innovation-driven growth for job creation and establish a growth foundation in each region. The plan also includes tourism, culture, and forestry to enhance external competitiveness and promote balanced development between regions.

 

‘6G 시장’ 경쟁력 확보…4407억 원 투입해 관련 기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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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6G 기술의 상용화와 표준화를 위해 4407억 원(3840만 달러)을 연구 개발(R&D)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G R&D 전략을 공개하였으며, 무선 통신,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 6G 시스템 및 표준화 등 5개 영역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 전략은 5G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7-24GHz 상류대역(upper-mid band) 무선 통신 및 고성능 안테나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AI 기반 모바일 네트워크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국제 표준화 노력을 지원하고 6G 기술의 개발에서 안전성, 신뢰성 및 에너지 효율을 보장할 것입니다. 목표는 2028년까지 세계 6G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문단은 정부가 R&D에 투자하고 6G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약속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냅니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announced plans to invest 440.7 billion won ($384 million) in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or the commerci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of 6G technology. The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has unveiled its 6G R&D strategy, which focuses on five areas including wireless communication, mobile core networks, wired networks, 6G systems, and standardization. The strategy aim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5G technology and develop new technologies such as wireless communication in the upper-mid band (7-24GHz) and high-performance antennas. It also includes the development of cloud-based mobile core network software and AI-based mobile network management technology. The government will support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efforts and ensure the safety, reliability, and energy efficiency of 6G technology development. The goal is to secure a leading position in the global 6G market by 2028. This paragraph expresses a positive sentiment towards the government's commitment to investing in R&D and securing a leading position in the 6G market.

 

원본 데이터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