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용대 변수민 이혼 사유 돌싱 라이프는?

미우새 이용대 변수민 이혼 사유 돌싱 라이프는?

이용대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윙크 하나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며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된 그가 이번 방송에서 이혼 이후의 심경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이용대의 돌싱 고백

방송에서 모벤져스 새 멤버로 이용대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여 “우리 아들은 청소부터 빨래, 요리까지 걱정할 것 하나 없는 완벽한 아들”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번 다녀온 돌싱이지 않냐”라는 MC 신동엽의 말에는 바로 수긍했는데요 저도 이용대 선수가 돌싱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네요.

그는 이혼 후 새로운 사람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시기도 있었지만, 재혼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에서 패한 것보다 이혼이 훨씬 더 충격적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당시의 감정적인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사실 이혼이라는 주제는 방송에서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일 수 있지만, 그가 이를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 같아요. 또 벌써 8살 된 딸 예빈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이야기하며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세영 선수와의 인연

이용대는 방송에서 배드민턴 후배 안세영 선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안세영이 최근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는 소식에 그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장에서 해설자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안세영이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용대 본인도 한때 배드민턴계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만큼, 후배 선수에 대한 자부심이 큰 것 같았어요.

후배들이 "형, 형의 윙크 세리머니가 멋있어요? 아니면 안세영의 포효 세리머니가 더 멋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장난을 쳤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이용대의 재치있는 답변이 궁급해 집니다.

 

재혼에 대한 생각

이용대는 방송에서 "결혼을 다시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만나던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한때 재혼을 염두에 둔 관계가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의 재혼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훈련 후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 정체 모를 곰팡이에 유통기간이 몇년인 지난 식재로 두달 묵은 빨래에 두달을 널어놔 버석버석한 옷가지까지 엄마와 서장훈을 분노하게 한 집안 살림솜씨를 보면 옆에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이용대 변수미 이혼 이유?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져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6년을 열애 후 2017년 2월 결혼했하고 속도위반으로 4월에 딸 예빈양을 낳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별거 생활을 이어오다 결혼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는데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고, 집안의 관계가 틀어졌다고 합니다. 협의 이혼을 통해 양육권은 이용대가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년 뒤인 2020년 BJ 한미모는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했었는데 전처 변수미가 한미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와 성매매, 상습적 도박 등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사건이였습니다.

변수미는 "모두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한미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적이 없다.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돌싱라이프 5년차인 이용대님 이제는  좋은 분 만나셔서 빨리 미우새를 탈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