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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tvN 드라마 환혼 여주 등장인물 교체 이유.

by 친절한so식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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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환혼'의 '환'은 아마도 '바꿀 환'(換)을 사용하나보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확정 보도가 된 여주인공 교체까지 말이 많기도 했다.

​처음 '환혼'의 여주인공으로 보도된 것은 배우 박혜수였다.  하지만 지난 4월 박혜은이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됐다. 앞서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학생 성아라(해파리)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혜은이 신선한 마스크에 연기력까지 더해져 최종 발탁됐다고 알려졌었다.

​이런 보도가 나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환혼'에 박혜은이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월 말 전체 리딩을 했고 최근 첫 촬영도 진행한 후, 벌어진 일이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환혼'에 캐스팅이 되었던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 하게됐다"며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 이에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 다.

같은 날 정소민이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단독 보도가 이어졌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정소민이 주연이 되며 여배우 교체에 말이 많았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남주는 장욱 이재욱이  맡았다. 

장 욱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온 나라 사람들이 다 아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련의 인물로,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통해 운명의 길로 들어선다.

 

 

 

무덕이

사리촌 출신의 눈 먼 시골여자에서, 낙수의 혼이 들어오는 인물. 카리스마 넘치는 혼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허약한 육체의 불균형 속에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된다.

 

 

 

 

낙수

 

지나가는 자리마다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살수. 그리하여 붙은 이름이 낙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무덕이의 육체에 갇히게 된다.

 

편 성
tvN 2022.06.18. ~ (토, 일) 오후 09:10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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