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3기 정숙 직업 틱톡 bj 영철 현숙 이중약속 사태

나솔사계2 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3기정숙님과 11기 영철님을 응원하는 한사람이였죠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에 낚여서 둘이 현커라 철석같이 믿었던 나란 사람

나는 철석같이 둘이 커플인지 알고 있었는데 지난 방송에서 정숙과 데이트하러 온 영철에게 굳이 반차를 내어 약속을 잡는 현숙의 얄미운 모습이 포착되었죠.

정숙과 영철이 데이트를 하는 것을 알면서 굳이 저녁 약속을 잡는 현숙의 태도에 정숙은 화를 냈고, 영철과의 관계가 급격하게 냉각되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영식을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서 영철에게 끊임없이 플러팅을 날리는 현숙의 모습에 말이 많았죠.

종수는 지각하고 영철은 중간에 현숙 만나러 가고 눈물을 흘리는 크휴짱 정숙님을 보면서 나쁘다고 함께 욕해주었는데 3기 정숙 틱톡 bj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철과의 데이트를 망친 후 본인이 소심한 성격이라 표현을 못했다 이렇게 표현해야 하는 거였구나 하며 속상한 모습을 내비치는 정숙의 모습에 전국의 소심한 사람들이 공감하였죠.

정숙은 단아한 이미지의 교통방송 아나운서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틱톡 BJ활동을 하면서 별풍선을 받고 리액션을 하는 모습이 올라옵니다. 소심한 이미지와는 전혀 연관이 되지 않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영철이 그래서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구나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죠.

봉숙이는 야한 옷을 입고 폴댄스를 추는 컨텐츠 때문에 봉숙이라는 말을 한 것 같아요. 틱톡 BJ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볼 것도 아니고 방송 자체도 그냥 담담하였는데 여러가지 언행들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기 정숙 소속사에서 나솔사계 편집을 요구해서 거의 편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는지 어제 방송에서 정숙이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종수도 거의 안나왔어서..

최종선택을 앞둔 나솔사계2

방송은 방송일 뿐 너무 진정성을 가지고 몰입해서 보지는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