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아역배우 시절 _ 기대되는 피겨 유망주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모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피겨스케이트 남자 차준환 선수가 오늘 메달을 향한 도전을 합니다

지난 8일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99.51점의 개인 최고점을 받아 4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도전의 결과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도할 2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달려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에서 고난도 점프를 앞세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데, 기본 배점이 트리플(3회전) 점프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쿼드러플 점프의 성공률에 따라 메달 색이 바뀌게 됩니다.

오늘 쿼드러플 점프를 꼭 성공하길 바래 봅니다.

차준환 아역배우 시절

차준환 선수는 어릴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연기력이 남다르다 했더니 아역배우의 경력이 있었네요.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에 진지희와 파트너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들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머리도 귀엽다니, 아역배우 시절부터 정말 남다른 외모를 뽐냈네요

CF도 출연하고 나만 모르던 스타였나봐요.

오늘 좋은 경기로 메달 소식 전해주실 바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피겨 스타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