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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김혜리 이영범 어떤 관계? 노유정 방송

by 친절한so식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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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개그우먼 노유정이 출연했하였는데요

노유정이 전 남편 이영범과 외도했던 여자 탤런트를 언급하며 여배우가 누구인지, 꽤나 구체적으로 밝히며 이혼사유까지 재조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범씨와 노유정씨가 부부였다는 사실도 잊고 지냈었는데 자꾸 회자가 되네요

정호근은 노유정을 보며 "나는 한이 맺힌 여자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죽이고 싶도록 미운 여자가"라고 점사를 봤습니다.

이에 고개를 끄덕인 노유정은 "왜 안 떠나는지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결혼 생활이 파탄난 것 니다. 난 그분이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 여자 때문에"라고 말했습니다.

정호근은 "그 여자 애 없죠?"라고 물었고, 노유정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 여자가 누군지 단 번에 알아낸 정호근은 "얼굴을 딱 보여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 사람하고 드라마를 했었습니다. 저도 지금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노유정은 지금도 방송을 하더라. 사과도 전혀없었고 이걸 빨리 없애버리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해도 아직 수련이 덜됐는지 정말 안되더라"라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정호근은 "그 분노를 없애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왕 지나간 얘기고 눈에 보이면 생각나는 게 인간이겠지만 어차피 내 인생을 살아야 될 지금 시점에 놓였기 때문에 냉정해지시고 지혜로워지셔야 된다"며 "몇 번 만나거나 아니면 수도 없이 만난 가운데에서 확인이 된 사람일지라도 조심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영범의 외도녀로 많은 추측이 오갔는데요.

단서로는 아이가 없고 나이가 한살 많은 64년생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노유정의 전남편 이영범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배우입니다.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황제를 위하여', '아담의 도시', 'LA 아리랑', '여우와 솜사탕', '성장드라마 반올림' , '641가족', '대풍수', '총리와 나', '잘키운 딸 하나' 등의 드라마와 '위험한 상견례' 등의 영화, '휘가로의 결혼' 등의 연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중견 탤런트로 중후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풍겨왔던 연기자입니다.

노유정은 1965년생 올해 나이 57세로 MBC 특채 개그우먼로 데뷔하여,'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등에서 얼굴을 보였고, 이영범과 더불어 'LA아리랑'과 어린이 드라마 '641가족'에 부부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영범님의 외도로 김혜리 님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나이가 한살 많은 배우라고 하니 아니네요.

다른 배우로 LA 아리랑에 같이 출연했던 ㅈㄱㅅ 배우님이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픈 과거를 잊고 새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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